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배우 박신혜씨가 1억 상당의 구호물품을 기부했다고 대한적십자회에서 25일 발표앴습니다. 배우 박신혜씨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대한적십자를 통해서 피해 상황을 직간접적으로 접하고 주민들에게 필요한 물품들을 기부했습니다. 배우 박신혜씨가 기부한 물품들로는 여름 이불 2,000채를 선정해서 기부했는데, 금액이 약 1억원 상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한적십자는 박신혜씨가 기부한 물품을 피해가 심한 세종, 충청도, 경북 지역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알렸습니다. 또한, 박신혜씨는 집중호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으신 분들의 아픔을 나누고자 기부를 결심했다고 이야기 했으며, 더 이상의 큰 피해 없이 모든 이재민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
카테고리 없음
2023. 7. 25. 16:42